나의 이야기

인근의 식당

니택 2018. 3. 13. 21:43

잠은 펜션 같은 친구네 집에서 해결하지만 먹는 문제가 만만치 않다. 

점심은 같이 일하는 분들과 해결하지만, 아침 저녁은 혼자 먹어야 한다.


해남군 북일면과 강진군 신전면을 오가면서 주로 가는 식당은 네 군데가 있다.





북일기사식당의 8000원 백반 : 매번 반찬이 바뀐다.

용궁짜장 : 해물이 들어가는 요리가 잘 나오는데, 혼자서는 짜장 아니면 짬뽕이라 아쉽다.




다산기사식당 7000원 동태찌게백반 : 냉동삼겹살백반이 먹고 싶지만 혼자라서 매번 동태찌게백반을 먹는다.

독도수산 : 연포탕과 낙지요리가 있는데, 혼자라서 매번 감자탕 밖에 먹지 못한다.


'나의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창고에서의 일과  (0) 2018.05.19
너무나도 큰 텃밭과 관리기  (0) 2018.04.21
강진 자유 게스트하우스  (0) 2018.03.12
2018년 1월 15일 오전 10:20  (0) 2018.01.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