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초 콘크리트가 양생 되는 동안
집을 빙 둘러 있는 둔덕에 제초매트를 깔았다.
4~5년은 버틸 수 있다는 제초매트의 도움으로 방풍목이 완전히 자리를 잡을때까지 잡초 걱정을 덜길 바랄뿐이다.
콘크리트를 타설한지 일주일만에 골조를 올리게 되었다.
아침 일찍 주문해 두었던 철골들이 배달되었다.
크레인이 한 대 오고, 고소작업대 두 대가 도착하여 작업을 시작하였다.
세 동에 세워질 H-Beam은 내리는 것만 해도 시간이 제법 소요되었다.
오늘과 내일, 2일에 걸쳐 골조가 완성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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