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보당건축
진입로 포장 & 수도/지하수 개통
니택
2018. 5. 29. 18:06
2차선 지방도로에서 집을 짓는 언덕까지 100미터를 포장하였다.
3미터 폭에 15센치 두께의 콘크리트 도로를 시공하였다.
이제 몇 일 뒤면 먼지 날리지 않고 다닐 수 있다.
콘크리트가 너무 빨리 마르면 균열이 생기므로 비닐을 덮는다고 한다.
지하수와 수도에 배관을 설치하여 물을 사용할 수있게 하였다.
모두 내 손으로 했다. 배관을 조금 배워 둔 것이 도움이 되었다.
시공사가 집 앞부터 내부의 배관을 하기로 했는데, 거기까지 지하수관과 수도관을 인입 해 오는 것은 내 역할이다.
물 한 방울 새지 않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.
물이 개통된 모습을 사진으로 찍지 못했다.